새해 첫날, 아르헨티나 현직 주지사의 머리에 총을 쏴 숨지게 한 범인은 그의 아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카를로스 에르네스토 소리아 주지사 살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지사의 부인 수사나 프레이도스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나는 남편에게 정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 피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리아 주지사는 1일 새벽 자택 침실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피를 흘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카를로스 에르네스토 소리아 주지사 살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지사의 부인 수사나 프레이도스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나는 남편에게 정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 피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리아 주지사는 1일 새벽 자택 침실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피를 흘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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