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지역에서 열대성 폭풍우 '와시'로 인한 사망자 수가 1천5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민방위 재난관리본부는 최대 피해지역인 카가얀데오르에서 891명, 일리간 시에서 451명이 홍수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부키드논 주에서 47명, 네그로스에서도 39명이 목숨을 잃어 와시가 남부 민다나오섬을 강타한 이후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총 1천453명으로 추산됐습니다.
현지 민방위 재난관리본부는 최대 피해지역인 카가얀데오르에서 891명, 일리간 시에서 451명이 홍수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부키드논 주에서 47명, 네그로스에서도 39명이 목숨을 잃어 와시가 남부 민다나오섬을 강타한 이후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총 1천453명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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