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조의 성명에서 '애도'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새 지도자가 비핵화와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는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클린턴 장관이 성명에 담은 것은 새로운 북한 정권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새 지도자가 비핵화와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는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클린턴 장관이 성명에 담은 것은 새로운 북한 정권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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