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양경찰이 불법 조업을 벌인 중국 어선 선장을 체포했다고 교토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경은 나가사키현 인근 바다에서 산호를 채취하던 중국 어선을 어제(20일) 새벽 붙잡았습니다.
해당 어선은 일본 측에 적발되자 정선 명령을 무시한 채 곧바로 도망갔고, 6시간 넘는 추격 끝에 체포됐습니다.
어선에는 선장과 어부 등 10명이 승선한 상태였습니다.
중국 측은 "현재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일본이 이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경은 나가사키현 인근 바다에서 산호를 채취하던 중국 어선을 어제(20일) 새벽 붙잡았습니다.
해당 어선은 일본 측에 적발되자 정선 명령을 무시한 채 곧바로 도망갔고, 6시간 넘는 추격 끝에 체포됐습니다.
어선에는 선장과 어부 등 10명이 승선한 상태였습니다.
중국 측은 "현재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일본이 이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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