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식품에 허용되는 방사능 물질 기준치를 현재의 ㎏당 500베크렐(㏃)에서 100베크렐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당 방사성 기준을 곡물과 고기, 채소 등 일반식품은 100베크렐로, 유아용 식품은 50베크렐, 음료는 10베크렐로 정한다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각 500~200베크렐 수준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피폭량 한도를 현재의 5분의1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방침입니다.
새 기준은 내년 4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당 방사성 기준을 곡물과 고기, 채소 등 일반식품은 100베크렐로, 유아용 식품은 50베크렐, 음료는 10베크렐로 정한다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각 500~200베크렐 수준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피폭량 한도를 현재의 5분의1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방침입니다.
새 기준은 내년 4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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