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의 높이가 8천848m보다 90㎝ 늘어난 8천848.9m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화통신은 네팔 현지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네팔 정부와 덴마크 공과대학 내 국립우주연구소의 예비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에베레스트의 높이와 관련해 중국은 8천847.93m, 미국 지리학 협회는 8천850m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번 예비조사 결과의 오차범위는 10㎝가량입니다.
신화통신은 네팔 현지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네팔 정부와 덴마크 공과대학 내 국립우주연구소의 예비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에베레스트의 높이와 관련해 중국은 8천847.93m, 미국 지리학 협회는 8천850m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번 예비조사 결과의 오차범위는 10㎝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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