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발광 육안 관측 시약 개발

암세포에 투입해 빛을 내도록 함으로써 육안으로 암세포를 관찰할 수 있는 시약이 일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일본 도쿄대와 미국 국립 위생연구소 합동 연구팀은 미량의 스프레이 만으로 수십 초에서 수 분 동안 암세포를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도록 빛을 내는 시약을 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MRI 등 기존의 방법으로는 관측이 어려웠던 1mm 이하의 암을 발견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암 수술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