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성직자 500여 명이 한국 기독교인들이 아프간에서 기독교를 선교하려 하고 있다며 이들의 추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위대는 "아프간에 기독교 선교인은 필요없다"며 "정부가 이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정부에 경고했습니다.
시위가 벌어진 아프간 북부에는 한국인 200여 명이 공격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 2006 평화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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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는 "아프간에 기독교 선교인은 필요없다"며 "정부가 이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정부에 경고했습니다.
시위가 벌어진 아프간 북부에는 한국인 200여 명이 공격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 2006 평화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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