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후협약이 2020년에나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대부분의 선진국이 2016년 이전에 새 기후협정이 도출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만일 그때까지 협정이 마련되더라도 2020년까지는 발효될 수 없도록 규정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새로운 협정이 도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대부분의 선진국이 2016년 이전에 새 기후협정이 도출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만일 그때까지 협정이 마련되더라도 2020년까지는 발효될 수 없도록 규정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새로운 협정이 도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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