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애플의 제소로 판매가 금지됐던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이 디자인을 바꿔 다시 출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삼성전자가 특허침해를 피해가기 위해 갤럭시탭의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고 이름도 '갤럭시탭 10.1N'으로 바꿔 재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 특허 전문가 플로리언 뮐러는 삼성전자의 독일 변호사들과 제품 디자인 팀이 공동작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뮐러는 그러나 애플이 이 제품에 대해서도 특허침해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삼성전자가 특허침해를 피해가기 위해 갤럭시탭의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고 이름도 '갤럭시탭 10.1N'으로 바꿔 재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 특허 전문가 플로리언 뮐러는 삼성전자의 독일 변호사들과 제품 디자인 팀이 공동작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뮐러는 그러나 애플이 이 제품에 대해서도 특허침해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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