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프랑스 구호요원 3명이 5개월여 만에 풀려났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풀려난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3명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로 곧 예멘 수도 사나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프랑스 리옹에 소재한 비정부기구 '삼각 인도주의 세대' 소속인 이들은 지난 5월28일 예멘 남동부 하드라몰 주에서 실종됐고, 이후 현지 무장단체에 납치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AFP 통신에 따르면 풀려난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3명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로 곧 예멘 수도 사나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프랑스 리옹에 소재한 비정부기구 '삼각 인도주의 세대' 소속인 이들은 지난 5월28일 예멘 남동부 하드라몰 주에서 실종됐고, 이후 현지 무장단체에 납치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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