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1이 여섯 번 겹치는 올해 11월11일 '싱글의 날' 주간에 맞춰 상하이에서 열린 첫 맞선 엑스포에 독신 남녀 수 만 명이 몰렸습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맞선 엑스포 장 안에 배치된 테이블에는 미혼 남녀 수 천이 모여 맞선을 봤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만~4만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 같은 인기는 최근 중국의 '결혼난'을 보여주는 것으로, 상하이 당국 통계에 따르면 16세 이상 상하이 인구의 24.3%가 미혼입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맞선 엑스포 장 안에 배치된 테이블에는 미혼 남녀 수 천이 모여 맞선을 봤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만~4만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 같은 인기는 최근 중국의 '결혼난'을 보여주는 것으로, 상하이 당국 통계에 따르면 16세 이상 상하이 인구의 24.3%가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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