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0년 뒤인 2030년에는 성인 10명 가운데 1명 꼴로 당뇨병을 앓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당뇨병연맹 IDF는 보고서를 통해 고령화와 인구 변화 등으로 볼 때 20년 뒤에는 당뇨 환자가 5억2천만 명에 달할 것이며 이는 전체 성인의 10%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IDF는 이 보고서가 비만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실제 환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당뇨병연맹 IDF는 보고서를 통해 고령화와 인구 변화 등으로 볼 때 20년 뒤에는 당뇨 환자가 5억2천만 명에 달할 것이며 이는 전체 성인의 10%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IDF는 이 보고서가 비만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실제 환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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