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길을 잃은 사슴 한 마리가 음식점으로 돌진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한 발로 뛸 수 있는 로봇이 선보였습니다.
해외 화제의 영상들을 이진례 기자가 모았습니다.
【 기자 】
한 쌍의 남녀가 음식점으로 들어옵니다.
잠시 뒤, 사슴 한 마리가 돌진해오더니 유리창을 깨고 음식점으로 들어옵니다.
실내를 돌아다니던 사슴은 종업원을 놀라게 한 뒤 주차장으로 뛰쳐나갑니다.
항공모함 크기의 소행성 '2005 YU55'가 이틀 내에 지구와 달 사이 궤도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처럼 대형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하는 것은 지난 1976년 이후 35년 만입니다.
계산에 따르면 YU55 소행성은 2029년에 금성 옆을 스치듯 지나가고 나서, 오는 2075년 다시 지구 쪽으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마주 오는 사람을 피해 걷고, 한 발로 뛰고, 물통 뚜껑을 열어 물을 컵에 따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인간형 로봇인 아시모가 한층 개량된 성능을 선보였습니다.
2007년 이후 4년 만에 나온 아시모 개량형의 달리는 속도는 시속 9km, 세계 최초로 '자율행동 제어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MBN뉴스 이진례 기자입니다. [eeka232@mbn.co.kr]
길을 잃은 사슴 한 마리가 음식점으로 돌진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한 발로 뛸 수 있는 로봇이 선보였습니다.
해외 화제의 영상들을 이진례 기자가 모았습니다.
【 기자 】
한 쌍의 남녀가 음식점으로 들어옵니다.
잠시 뒤, 사슴 한 마리가 돌진해오더니 유리창을 깨고 음식점으로 들어옵니다.
실내를 돌아다니던 사슴은 종업원을 놀라게 한 뒤 주차장으로 뛰쳐나갑니다.
항공모함 크기의 소행성 '2005 YU55'가 이틀 내에 지구와 달 사이 궤도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처럼 대형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하는 것은 지난 1976년 이후 35년 만입니다.
계산에 따르면 YU55 소행성은 2029년에 금성 옆을 스치듯 지나가고 나서, 오는 2075년 다시 지구 쪽으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마주 오는 사람을 피해 걷고, 한 발로 뛰고, 물통 뚜껑을 열어 물을 컵에 따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인간형 로봇인 아시모가 한층 개량된 성능을 선보였습니다.
2007년 이후 4년 만에 나온 아시모 개량형의 달리는 속도는 시속 9km, 세계 최초로 '자율행동 제어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MBN뉴스 이진례 기자입니다. [eeka2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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