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린제이 로한이 디카프리오의 파티에서 소란을 피운 사실이 드러나면서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언론 매체는 “영화 ‘제이 에드가’의 프리미엄 파티에 초대됐다고 주장하는 로한이 명단 확인 후 출입을 제지하던 경비원과 실랑이 끝에 파티 장소로 들어갔다”며 이후 “레오나르도와 사진을 찍기 위해 소란을 피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번 영화감독과 진지하게 대화를 하고 있는 디카프리오에게 무리하게 접근을 시도하던 로한이 결국 쫓겨났다”면서 결국 경비원이 로한에게 파티장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로한 측은 “쫓겨난 것이 아니라 피곤해서 일찍 파티에서 빠져나왔을 뿐”이라며 파티에 초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사회봉사 명령 불이행과 관련해 최근 30일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