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석 달 동안 이어진 대홍수로 사망한 사람이 446명으로 늘었습니다.
태국 재해부는 지난 4일 중부 아유타야주에서는 4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수는 77개 주 가운데 25개 주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320만 명이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지 일간 방콕포스트는 침수 지역의 2만개 넘는 기업에서 5천300명이 실직했으며, 적어도 49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태국 재해부는 지난 4일 중부 아유타야주에서는 4명이 추가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수는 77개 주 가운데 25개 주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320만 명이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지 일간 방콕포스트는 침수 지역의 2만개 넘는 기업에서 5천300명이 실직했으며, 적어도 49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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