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새 임시총리에 전기공학자 출신의 압델-라힘 알-키브가 선출됐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알-키브 임시총리가 과도위원회 위원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과도정부 수반 역할을 해 온 마무드 지브릴 집행위원장은 리비아 해방 선포 후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한편 과도위원회는 향후 2주 안에 새 내각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알-키브 임시총리가 과도위원회 위원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과도정부 수반 역할을 해 온 마무드 지브릴 집행위원장은 리비아 해방 선포 후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한편 과도위원회는 향후 2주 안에 새 내각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