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리비아 작전 기간을 또다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나토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를 열고, "리비아 작전을 90일 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만료될 예정이었던 나토의 리비아 작전 기간은 올해 12월27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나토는 "카다피의 저항이 계속되면서 리비아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토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를 열고, "리비아 작전을 90일 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만료될 예정이었던 나토의 리비아 작전 기간은 올해 12월27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나토는 "카다피의 저항이 계속되면서 리비아 국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