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내전에 따른 석유공급 차질에 대응해 전략비축유를 방출해 온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비축유 방출 조치를 종료했습니다.
IEA는 15일 성명을 통해 "IEA 이사회는 리비아의 원유 공급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앞서 IEA 28개 회원국은 리비아 내전으로 인해 하루 160만 배럴의 공급 차질이 초래됨에 따라 지난 6월 총 6천만 배럴의 원유와 석유제품을 시장에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IEA는 15일 성명을 통해 "IEA 이사회는 리비아의 원유 공급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앞서 IEA 28개 회원국은 리비아 내전으로 인해 하루 160만 배럴의 공급 차질이 초래됨에 따라 지난 6월 총 6천만 배럴의 원유와 석유제품을 시장에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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