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실업자 수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모두 251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실업률 자료를 보면 올해 5월부터 7월 실업자 수는 8만명 증가한 251만명, 실업률은 7.9%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 수는 지난 2009년 8월 이후 2년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공공 부문 근로자는 3월부터 6월까지 모두 11만천명이 줄었는데, 이는 영국 정부가 강도높은 공공 인력 감축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실업률 자료를 보면 올해 5월부터 7월 실업자 수는 8만명 증가한 251만명, 실업률은 7.9%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 수는 지난 2009년 8월 이후 2년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공공 부문 근로자는 3월부터 6월까지 모두 11만천명이 줄었는데, 이는 영국 정부가 강도높은 공공 인력 감축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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