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판사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한국 뮤지컬의 일본 공연을 중단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출판사 '고단샤'는 한국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자사가 출판한 원작 만화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서 도쿄지법에 공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창작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인기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10월부터 오사카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일본 공연 주최 측은 기본적으로 한국 제작사와 고단샤 사이의 문제인 만큼 예정대로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출판사 '고단샤'는 한국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자사가 출판한 원작 만화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서 도쿄지법에 공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창작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인기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10월부터 오사카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일본 공연 주최 측은 기본적으로 한국 제작사와 고단샤 사이의 문제인 만큼 예정대로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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