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로 경찰관과 군인 등 19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8시쯤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알-슈말리에서 폭탄차량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음식점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15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바그다드 북동부 지역에서도 무장 세력이 경찰서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8시쯤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알-슈말리에서 폭탄차량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음식점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15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바그다드 북동부 지역에서도 무장 세력이 경찰서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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