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측 군인들이 떠난 트리폴리 남쪽의 군 기지 옆 임시 수감시설에서 불에 탄 시신 50여 구가 발견됐습니다.
AFP통신은 반군이 카다피의 아들 카미스가 지휘하는 트리폴리 살라헤딘 지구의 32여단 기지를 장악한 뒤 현지 주민들이 유해를 찾아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주민은 지난 23일 총소리와 함께 도와달라는 외침을 들었다며, 사람들이 소총과 수류탄 공격으로 숨졌고, 이후 불에 태워졌다고 말했습니다.
AFP통신은 반군이 카다피의 아들 카미스가 지휘하는 트리폴리 살라헤딘 지구의 32여단 기지를 장악한 뒤 현지 주민들이 유해를 찾아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주민은 지난 23일 총소리와 함께 도와달라는 외침을 들었다며, 사람들이 소총과 수류탄 공격으로 숨졌고, 이후 불에 태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