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발생한 폭동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한 흑인 남성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자 이에 항의하던 평화시위가 폭력 사태로 돌변했고, 시위대는 토트넘 일대 상가와 건물을 부수고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이 같은 폭력 시위는 토트넘에 그치지 않고 엔필드와 해크니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추가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한 흑인 남성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하자 이에 항의하던 평화시위가 폭력 사태로 돌변했고, 시위대는 토트넘 일대 상가와 건물을 부수고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이 같은 폭력 시위는 토트넘에 그치지 않고 엔필드와 해크니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추가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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