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속철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최근 고장을 일으켰던 상하이-난징 구간 고속철이 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일) 상하이-난징 구간에서 선로 설비 이상이 생겨 열차가 선로에 멈춰서는 등 모두 5편의 고속열차가 연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원저우 고속철 참사로 민감해진 일부 승객은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승무원들의 제지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지난달 20일에도 갑자기 전기 공급이 중단돼 일부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일) 상하이-난징 구간에서 선로 설비 이상이 생겨 열차가 선로에 멈춰서는 등 모두 5편의 고속열차가 연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원저우 고속철 참사로 민감해진 일부 승객은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승무원들의 제지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지난달 20일에도 갑자기 전기 공급이 중단돼 일부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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