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 나오토 내각 지지율이 10%대를 기록하며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NHK는 전국 성인 남녀 1천1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간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16%에 불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조사 때보다 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2009년 민주당 정권 발족 이후 최저 수치입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올라간 68%에 달했습니다.
NHK는 전국 성인 남녀 1천1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간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16%에 불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조사 때보다 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2009년 민주당 정권 발족 이후 최저 수치입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올라간 68%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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