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30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러시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30일 북러 정상회담 개최를 전하고, 이에 앞서 러시아 극동 지역의 당국자들도 정상 회담 준비 작업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당국자들은 김 위원장이 방탄 열차편으로 극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러시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30일 북러 정상회담 개최를 전하고, 이에 앞서 러시아 극동 지역의 당국자들도 정상 회담 준비 작업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당국자들은 김 위원장이 방탄 열차편으로 극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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