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세력은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축출을 위한 투쟁을 이끌고자 '국가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정부세력은 터키와 시리아 국경 부근에서 기자들을 만나 "시리아 안팎에 있는 모든 공동체와 정치세력을 규합해 시리아의 혁명을 주도할 국가위원회의 창설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밀 사이브 반정세력 대변인은 국가위원회 설립 취지가 야당세력이 합심해 혁명을 이뤄내고 국제사회의 호응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정부세력은 터키와 시리아 국경 부근에서 기자들을 만나 "시리아 안팎에 있는 모든 공동체와 정치세력을 규합해 시리아의 혁명을 주도할 국가위원회의 창설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밀 사이브 반정세력 대변인은 국가위원회 설립 취지가 야당세력이 합심해 혁명을 이뤄내고 국제사회의 호응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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