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남성용 먹는 피임약이 개발됐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 컬럼비아 대학 연구팀에서 개발된 이 남성용 피임약은 일시적으로만 정자의 생산을 차단하며 스테로이드는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의 남성용 피임약은 대부분 주사제이고 부작용이 큰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어 이러한 경구 피임약의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투약한 결과 효과가 확인됐다며 이른 시일 안에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 컬럼비아 대학 연구팀에서 개발된 이 남성용 피임약은 일시적으로만 정자의 생산을 차단하며 스테로이드는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의 남성용 피임약은 대부분 주사제이고 부작용이 큰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어 이러한 경구 피임약의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투약한 결과 효과가 확인됐다며 이른 시일 안에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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