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 청년이 캐나다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어제(27일) 밤 10시16분쯤 핀치 애버뉴 빅토리아 파크 동북부의 한 쇼핑 플라자에서 21살 존 강 씨가 10대 2명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에게 다가가 총을 쏘고 현장에서 달아난 10대 후반의 흑인 2명을 수배했습니다.
숨진 강 씨는 최근 요크지역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과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돼 6월8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어제(27일) 밤 10시16분쯤 핀치 애버뉴 빅토리아 파크 동북부의 한 쇼핑 플라자에서 21살 존 강 씨가 10대 2명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에게 다가가 총을 쏘고 현장에서 달아난 10대 후반의 흑인 2명을 수배했습니다.
숨진 강 씨는 최근 요크지역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과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돼 6월8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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