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 대통령이 캘리포니아를 방문해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행사는 페이스북 창업자인 저커버그가 질문하고 대통령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바마는 재정적자 감축을 언급하면서 '페이스북 창업자인 저커버그 같은 사람들이 세금을 좀 더 내야 한다'고 말했고, 저커버그는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지나치게 정부 지출을 줄이면 새로운 경기불황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리비아에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서방 동맹국들의 군사고문단 파견은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행사는 페이스북 창업자인 저커버그가 질문하고 대통령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바마는 재정적자 감축을 언급하면서 '페이스북 창업자인 저커버그 같은 사람들이 세금을 좀 더 내야 한다'고 말했고, 저커버그는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지나치게 정부 지출을 줄이면 새로운 경기불황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리비아에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서방 동맹국들의 군사고문단 파견은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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