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서부 도시 미스라타에서 수세에 몰려 있는 반군이 국제사회에 지상군 파견을 공식 요청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스라타의 최고 통치기구인 사법위원회 압둘라티는 벵가지에 있는 반군 대표기구인 과도 국가위원회에 나토와 유엔의 지상군 파병을 공식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반군 측은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스라타의 최고 통치기구인 사법위원회 압둘라티는 벵가지에 있는 반군 대표기구인 과도 국가위원회에 나토와 유엔의 지상군 파병을 공식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반군 측은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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