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세상을 떠난 피해자 10명 중 9명은 물에 빠져 숨졌고,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은 60세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피해가 집중된 이와테와 미야기, 후쿠시마 등 3개 현 사망자의 사인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검시를 끝낸 대상자 1만 3천 명 가운데 1만 2천 명이 익사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야기현은 사망자 중 95.7%가 익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불에 타서 숨진 이는 148명이었고, 압사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578명이었습니다.
또, 연령과 성별이 확인된 1만 1천여 명 중 60세 이상 노인이 65.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피해가 집중된 이와테와 미야기, 후쿠시마 등 3개 현 사망자의 사인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검시를 끝낸 대상자 1만 3천 명 가운데 1만 2천 명이 익사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야기현은 사망자 중 95.7%가 익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불에 타서 숨진 이는 148명이었고, 압사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578명이었습니다.
또, 연령과 성별이 확인된 1만 1천여 명 중 60세 이상 노인이 65.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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