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제3의 도시 미스라타에서 6주 전부터 시작된 카다피군의 공격으로 천여 명이 숨지고 3천여 명이 다쳤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 병원 관계자는 사망자 가운데 80%는 민간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주에는 집속탄에 맞아 신체 일부를 절단해야 하는 환자들이 들어왔다면서 사무실에 보관해 둔 무기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집속탄은 수백 개의 작은 폭탄을 장착한 무기로 이 가운데 일부는 불발탄으로 남아있다가 대인지뢰처럼 터져 민간인 피해가 크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현지 병원 관계자는 사망자 가운데 80%는 민간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주에는 집속탄에 맞아 신체 일부를 절단해야 하는 환자들이 들어왔다면서 사무실에 보관해 둔 무기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집속탄은 수백 개의 작은 폭탄을 장착한 무기로 이 가운데 일부는 불발탄으로 남아있다가 대인지뢰처럼 터져 민간인 피해가 크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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