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최하는 첫 외국인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10개국에서 2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은 이번 골프대회를 주선한 영국 루핀여행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26명이 북한을 방문하는데 5명은 골프를 치지 않고 일부 선수의 동반자 자격으로 함께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 평양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대회 참가자들은 26일에 중국 단둥에서 기차를 타고 북한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숙소는 평양 양각도 호텔로 묘향산과 주체사상탑 등을 둘러보는 관광일정도 잡혀 있습니다.
방송은 이번 골프대회를 주선한 영국 루핀여행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26명이 북한을 방문하는데 5명은 골프를 치지 않고 일부 선수의 동반자 자격으로 함께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 평양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대회 참가자들은 26일에 중국 단둥에서 기차를 타고 북한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숙소는 평양 양각도 호텔로 묘향산과 주체사상탑 등을 둘러보는 관광일정도 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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