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판매되는 전자책의 수량이 종이책의 판매 수량을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출판협회는 지난 2월 전자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 정도 늘어난 9천여만 달러로, 성인 종이책 시장의 매출액 8천여만 달러를 처음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최근 애플의 아이패드와 킨들, 누크 등의 전자책 단말기가 많이 팔리면서 전자책의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앞서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도 지난 1월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출판협회는 지난 2월 전자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 정도 늘어난 9천여만 달러로, 성인 종이책 시장의 매출액 8천여만 달러를 처음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최근 애플의 아이패드와 킨들, 누크 등의 전자책 단말기가 많이 팔리면서 전자책의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앞서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도 지난 1월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