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한 커플이 알몸으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이 커플은 멜라니 샤흐너(26)와 르네 샤흐너(31)로 그들은 자신들의 결혼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잠시 부끄러움을 던져버렸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펠트키르헨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신부인 멜라니는 전통적인 흰색 면사포와 하이힐만 신고 가슴을 완전히 노출했다. 다행히(?)아랫부분에는 살색 끈 팬티를 입어 중요한 부분을 가렸다.
하지만 신랑인 르네는 달랐다. 그는 완전한 누드로 결혼을 진행했으며, 웨딩사진을 찍을 때만 모자로 중요 부위를 가렸다.
멜라니는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 부끄럽지 않았고 남들과 다른 것을 하고 싶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웨딩드레스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멜라니와 르네의 결혼식에는 25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고 다행히 그들은 옷을 입고 참석할 수 있었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이 커플은 멜라니 샤흐너(26)와 르네 샤흐너(31)로 그들은 자신들의 결혼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잠시 부끄러움을 던져버렸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펠트키르헨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신부인 멜라니는 전통적인 흰색 면사포와 하이힐만 신고 가슴을 완전히 노출했다. 다행히(?)아랫부분에는 살색 끈 팬티를 입어 중요한 부분을 가렸다.
하지만 신랑인 르네는 달랐다. 그는 완전한 누드로 결혼을 진행했으며, 웨딩사진을 찍을 때만 모자로 중요 부위를 가렸다.
멜라니는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 부끄럽지 않았고 남들과 다른 것을 하고 싶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웨딩드레스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멜라니와 르네의 결혼식에는 25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고 다행히 그들은 옷을 입고 참석할 수 있었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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