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의상의‘패션리더’를 넘어 ‘힐’까지 신고 있는 히피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인터넷 사이트 fork party는 13일 ‘청치마’에 ‘섹시한 힐’을 신고 있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남성은 보통사람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구경하러 나왔다. 그는 덥수룩한 수염에 평범한 티셔츠를 입었으나 무릎 위의 청치마와 ‘블랙 힐’을 신어 각선미를 자랑했다.
평범한 듯 보이나 ‘히피’의 정체성을 여실히 드러낸 모습이다.
히피는 패션아이콘으로서 항상 화제가 되어 왔고 현재까지도 패션계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 사진 = fork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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