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전투기들이 리비아 동부 지역에서 반군 진영을 폭격해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반군이 주장했습니다.
반군 측은 나토 전투기들이 정부군과의 격전지인 동부의 석유수출항 브레가 외곽에 있던 반군 차량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FP 통신은 나토가 반군 소속 탱크를 폭격하는 바람에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전했고 로이터 통신은 나토의 오폭으로 인한 사망자가 5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나토는 지난 1일 밤에도 브레가 인근에서 반군 전사들이 탄 픽업트럭을 공격해 13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반군 측은 나토 전투기들이 정부군과의 격전지인 동부의 석유수출항 브레가 외곽에 있던 반군 차량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FP 통신은 나토가 반군 소속 탱크를 폭격하는 바람에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전했고 로이터 통신은 나토의 오폭으로 인한 사망자가 5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나토는 지난 1일 밤에도 브레가 인근에서 반군 전사들이 탄 픽업트럭을 공격해 13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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