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비행기가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인 킨샤샤 공항에서 추락해,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유엔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비행기는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생겨 기체가 두 동강 나면서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대변인도 비행기의 추락 사고를 확인했지만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엔은 콩고민주공화국에 1만 9천 명의 평화유지군을 두고, 내전상태에서 민간인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생겨 기체가 두 동강 나면서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대변인도 비행기의 추락 사고를 확인했지만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엔은 콩고민주공화국에 1만 9천 명의 평화유지군을 두고, 내전상태에서 민간인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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