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과 쓰마니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실종자 수가 1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경찰은 어제(17일) 집계 결과 사망자는 5천 692명, 실종자는 9천 522명으로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2천 4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대지진이 일어난 지 8일이나 지나 실종자들의 생존확률이 희박해 최종 사망·실종자 수는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일본 경찰은 어제(17일) 집계 결과 사망자는 5천 692명, 실종자는 9천 522명으로 각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2천 4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대지진이 일어난 지 8일이나 지나 실종자들의 생존확률이 희박해 최종 사망·실종자 수는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