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진 전문가들이 앞으로 1개월간 규모 7 안팎의 여진이 이번 피해지역과 주변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상청의 요코야마 히로후미 지진·쓰나미감시과장은 "앞으로 1개월간 규모 7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진원에 가까운 지역에서는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야마시타 데루오 교수 역시 "본 지진이 클수록 여진도 커지며, 발생시간도 길어진다"면서 최대 규모 7.8급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기상청의 요코야마 히로후미 지진·쓰나미감시과장은 "앞으로 1개월간 규모 7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진원에 가까운 지역에서는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야마시타 데루오 교수 역시 "본 지진이 클수록 여진도 커지며, 발생시간도 길어진다"면서 최대 규모 7.8급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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