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으로 일본 정부가 원자력 긴급사태를 발령했지만,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원자력재해 특별조치법에 따라 원자력 긴급사태를 발령했다"며 "이는 원자로의 냉각조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일 뿐 현재로선 방사능이 유출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도 "이번 강진의 진앙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4곳이 안전하게 가동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은 미야기현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 터빈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지만, 방사능 누출 위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원자력재해 특별조치법에 따라 원자력 긴급사태를 발령했다"며 "이는 원자로의 냉각조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일 뿐 현재로선 방사능이 유출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도 "이번 강진의 진앙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4곳이 안전하게 가동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은 미야기현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 터빈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지만, 방사능 누출 위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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