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의 서점 체인인 보더스(Borders)가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보더스는 에드워즈 사장 이름으로 언론에 배포한 성명에서 매출 감소와 유동성 부족 등으로 재원 확보에 실패했다면서 파산보호 신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더스는 앞으로 수 주 안에 전체 640여 개 매장 가운데 200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반즈앤드노블에 이어 미국 2위 서점 체인인 보더스는 온라인 서적 구매와 전자책 구독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장 변화에 대응하지 못 해 파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보더스는 에드워즈 사장 이름으로 언론에 배포한 성명에서 매출 감소와 유동성 부족 등으로 재원 확보에 실패했다면서 파산보호 신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더스는 앞으로 수 주 안에 전체 640여 개 매장 가운데 200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반즈앤드노블에 이어 미국 2위 서점 체인인 보더스는 온라인 서적 구매와 전자책 구독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장 변화에 대응하지 못 해 파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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