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노렸던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대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한 명이 죽고,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하이오주의 영스타운 주립대 캠퍼스 북쪽에 인접한 학생회관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며, 학생 한 명이 죽고 다른 학생 여섯 명을 포함한 열한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과 경찰은 아직 범인이 체포되지 않았으며, 현재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하이오주의 영스타운 주립대 캠퍼스 북쪽에 인접한 학생회관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며, 학생 한 명이 죽고 다른 학생 여섯 명을 포함한 열한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대학과 경찰은 아직 범인이 체포되지 않았으며, 현재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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