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언론 더 선은 1일(현지시간) 하트퍼드셔의 월섬크로스에 사는 린 잭슨(39)이 자신의 자녀 파이(13)와 애슐리(8)가 유령을 본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유령을 목격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의 몸 주위에 자주색이나 붉은빛의 아우라를 봤고 10살 때부터는 거의 매일 유령을 보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슐리역시 최근 비슷한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
린은 "처음에는 파이가 관심을 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 줄 알았다"며 "누군가가 내 아이들을 억지로 괴롭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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