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입양되는 한국 어린이의 숫자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국무부는 국제 입양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3천400명이 미국으로 입양됐고, 한국에서는 800여 명이 입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를 미국으로 가장 많이 보낸 나라 2위는 에티오피아가 차지했고, 러시아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우크라이나와 대만, 인도, 콜롬비아도 200명 이상을 미국에 입양시킨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미 국무부는 국제 입양 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3천400명이 미국으로 입양됐고, 한국에서는 800여 명이 입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를 미국으로 가장 많이 보낸 나라 2위는 에티오피아가 차지했고, 러시아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우크라이나와 대만, 인도, 콜롬비아도 200명 이상을 미국에 입양시킨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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