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올해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촉구하고, 미 의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비준동의를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동맹인 한국을 지지하며, 북한에 핵무기를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일자리를 최소 7만 개 늘릴 수 있는 무역협정을 지난달 한국과 매듭지었다"며 "이번 의회가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동맹인 한국을 지지하며, 북한에 핵무기를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일자리를 최소 7만 개 늘릴 수 있는 무역협정을 지난달 한국과 매듭지었다"며 "이번 의회가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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