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새들의 떼죽음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이 가운데 한 건은 미국 농무부가 뿌린 '살금제' 때문이라는 당국 발표가 나왔다고 미국의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가 보도했습니다.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농무부가 최근 네브래스카주 전역에 살금제를 살포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농무부는 1960년대부터 조류 개체 수 통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살충제를 이용해 새 400만 마리를 안락사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농무부가 최근 네브래스카주 전역에 살금제를 살포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농무부는 1960년대부터 조류 개체 수 통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살충제를 이용해 새 400만 마리를 안락사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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