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영국 윌리엄 왕자가 올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를 위한 세련된 기념품이 발매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딱딱하기 그지없었던 왕실 기념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겠다고 합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이미 왕실에서는 윌리엄 왕자의 결혼 공식 기념품으로 주화와 커피잔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촌스러워서 참지 못하겠다며 젊은 신세대 디자이너들이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데이브 벨 / 디자인 감독
- "공식 기념품을 봤는데 형편없이 디자인됐고, 정말 유행에 뒤떨어졌습니다. 1952년에 만들어진 것 같더라고요."
기념품 하면 보통 고급 자기로 제작되기 마련인데요, 종이 접시로 기념품을 만들었습니다.
딱딱한 고딕체 글씨는 뒤로하고, 손으로 쓴듯한 자유분방한 글씨체로 문구를 담았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부를 때 쓰는 애칭도 장식으로 사용됐고, 왕자의 약혼자는 다름 아닌 "나였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부러움을 나타내는 재미있는 글도 눈에 띕니다.
다음 달 판매에 들어가는 이 접시는 비공식 기념품이기는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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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국 윌리엄 왕자가 올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를 위한 세련된 기념품이 발매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딱딱하기 그지없었던 왕실 기념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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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이미 왕실에서는 윌리엄 왕자의 결혼 공식 기념품으로 주화와 커피잔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촌스러워서 참지 못하겠다며 젊은 신세대 디자이너들이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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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하면 보통 고급 자기로 제작되기 마련인데요, 종이 접시로 기념품을 만들었습니다.
딱딱한 고딕체 글씨는 뒤로하고, 손으로 쓴듯한 자유분방한 글씨체로 문구를 담았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부를 때 쓰는 애칭도 장식으로 사용됐고, 왕자의 약혼자는 다름 아닌 "나였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부러움을 나타내는 재미있는 글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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